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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종목 주가전망/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전망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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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전망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를 전망해보고자 합니다. 이는 단기적 전망과 장기적 전망을 분리해서 할 것인데, 단기적 전망에서는 주가 추세를 이용하여 살펴보고 장기적 전망은 기업의 실적을 토대로 알아볼 것입니다. 각자의 투자 방식에 따라서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단기적 전망을 위해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

 

* 주가 전망(단기적 추세 분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일봉 그래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일봉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 흐름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4월 30일에 큰 양봉으로 막으면서 지지선을 형성했는데요, 지금의 최저점은 10만 원 초반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5월 27일 정도와 6월 11일 정도에 거래량이 커지면서 주가도 양봉을 기록했는데요, 그럼에도 이후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며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5월 27일 상승 이후에는 바로 하락하지 않았지만 며칠 뒤인 6월 2일에 높은 거래량과 함께 큰 폭 하락을 하면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6월 11일 이후에도 바로 다음날 상승의 50% 이상 감소하면서 하락 추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5월 25일쯤에 다시 한번 거래량이 상승했지만 음봉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여주었는데요, 현재 저점이 10만 원 초반대로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다시 거래량이 많을 때에 양봉을 그리고 상승폭의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저점을 뚫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지기는 합니다만 이후 추세를 보고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해놓고 양봉이 나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어서는 장기적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무제표 분석(장기적 기업 분석)

1. 당기순이익

셀트리온헬스케어 당기순이익표
셀트리온헬스케어 당기순이익(2017,2018,2019,2020)

당기순이익의 변동성이 큰 편인데,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15억을 기록했으며 2020년 정도의 한 해 당기순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00억 이상 꾸준히 나오면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좋은 종목이 될 것입니다.  

 

2. 자산, 부채, 자본총계

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산,부채,자본총계표
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산,부채,자본총계(2017,2018,2019,2020)

자본이 상승했지만 부채도 상승했기에 아직 성장성이 크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 꾸준한 당기순이익으로 자본 상승 속도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PER, PBR, 주가

셀트리온헬스케어 PBR표
셀트리온헬스케어 PBR(2017,2018,2019,2020)

당기순이익이 떨어졌던 때에 주가는 크게 내려갔다가 최근에 좋은 이익과 함께 주가도 크게 고평가 되었습니다. 현재 PBR은 8.94배(주가 111,500원)로 2020년도 보다는 내려온 모습입니다. 원래부터 고평가 되던 종목이다 보니 그렇게 투자에 부담은 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바이오시밀러의 미래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4. 배당금

셀트리온헬스케어 배당금표
셀트리온헬스케어 배당금

셀트리온 헬스케어 배당금은 없습니다.

 

 

* 결론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도 같은 모습입니다. 현재 주가 111,500원에서 일단 생각해볼 만한 것은 10만 원 초반대가 저점일 수 있다는 것과 이를 뚫고 내려가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다음 거래량이 높아질 때에 양봉이 나오고 그다음에 다시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 투자관점에서는 미래성이 높은 사업을 하고 있기에 매력적이며, 당기순이익이 2000억 이상 꾸준히 나오고 성장성이 높아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PBR은 높은 편이지만 바이오 기업들의 대부분이 고평가이기 때문에 투자에 무리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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