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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종목 주가전망/바이오

SK바이오팜 주가 전망(주식투자, 배당금)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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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전망(주식투자, 배당금)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상장하고 나서 26만 원 때로 좋은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반토막이 난 주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실적이 계속해서 적자였던 것이 크다고 보이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주가는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실적과 상관없이 좋은 소식을 미리 반영하기에 주가 추세를 살펴보아 주가를 전망해야 합니다. 반대로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실적을 분석하여 투자하기 괜찮을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먼저 주가 추세를 분석하여 단기적 전망을 할 것이고 이어서 기업을 분석하여 장기적 투자 전망을 해보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는 부분을 살펴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주가 전망(단기적 추세 분석)

SK바이오팜 주가 일봉 그래프
SK바이오팜 주가

SK바이오팜이 최근에 좋은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6월 8일에 큰 거래량과 함께 주가가 내려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더 비싸게 사고자 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후에 팔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에도 7월 1일 정도에서 다시 큰 거래량과 함께 양봉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주가 흐름은 조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큰 거래량과 함께 음봉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월 2일 정도에 주가가 내려가긴 했지만 올라간 양에 비해 크지 않았으며, 최근에도 저점을 뚫고 내려가지 않은 모습입니다. 큰 거래량과 함께 음봉이 나타나지 않는 한 주가 상승의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어서 장기투자를 위해 기업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무제표 분석(장기적 기업 분석)

1. 당기순이익

SK바이오팜 당기순이익표
SK바이오팜 당기순이익(2017,2018,2019,2020)

SK바이오팜은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다행인 것은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90억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흑자로 전환된다면 낮은 자본에 좋은 성장성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흑자로 전환되어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2. 자산, 부채, 자본총계

SK바이오팜 자산,부채,자본총계표
SK바이오팜 자산,부채,자본총계(2017,2018,2019,2020)

자본총계를 보면서 2019년에는 자본이 적자였던 적이 있었는데, 기업을 100개 이상 분석했지만 이런 기업은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목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식 수를 늘려서 자본을 공급받아 기업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흑자를 내는 것은 기업의 존속과도 관련이 될 것입니다.

 

3. PER, PBR, 주가

SK바이오팜 PBR표
SK바이오팜 PBR(2017,2018,2019,2020)

현재 PBR은 20.35배(주가:132,000원)로 매우 높은 고평가입니다. 다만 자본이 작기에 그리고 바이오 관련 종목이다 보니 이해가 되는 고평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분기에 1000억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보여주면서 제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적만 흑자로 전환된다면 충분히 투자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4. 배당금

SK바이오팜 배당금표
SK바이오팜 배당금

적자기업에서 배당금은 지급할 수 없습니다.

 

* 결론

SK바이오팜 주가는 최근에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거래량에 계속해서 양봉을 보이며 더 높은 가격에라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높은 거래량과 음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한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지금까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기업의 안전성이 좋지 않았는데, 1분기 실적은 이를 해결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장기 투자에 관해서는 실적을 흑자로 이어갈 수 있는가가 중점이라고 생각되며,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면 투자를 해도 좋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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