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PBR

S&P PBR

이번 글에서는 S&P PBR을 보는 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PBR은 주식 가격이 현재 기업의 자본에 비례해서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내 코스피 PBR은 0.8~1.2 사이에서 주로 움직이기도 하는데요, 바로 살펴보시죠.

S&P PBR

위의 표를 보시면 S&P의 PBR지표가 나오는데요, 최근에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폭락했었기 때문에 좋지 않은 모습이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코로나 때는 생각보다 큰 타격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지금의 이익보다는 조금 주가가 높다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벌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가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https://www.multpl.com/s-p-500-price-to-book

S&P 500 Price to Book Value

위의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PBR 이외에도 기업의 이익은 어떻게 움직였는지 PER은 어떤지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기업들 전체 이익도 아래처럼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이익

지표를 보면, 1920년대 경제 대공황과 2008년 경제 위기 때에 얼마나 경기가 좋지 않았는지 알 수 있으며, 최근에 많은 성장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실적이 한 단계 업되었기 때문에 주가 평가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지표를 통해 좋은 투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