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집밥이나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했다면,
개인화된 사회와 더불어 집에 주로 있는 코로나 사회가 되었고
시간을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집밥을 먹을 때에도 에어 프라이기를 사용한 냉동식품의 수요가 늘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기업에 바로 CJ제일제당입니다.
과거 10년의 주가를 보시면 지금의 주가랑 비슷한 시기도 있습니다.
이는 전에 고평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년 초까지 쭉 떨어지다가 실적 향상과 더불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주가는 고평가일까요? CJ제일제당의 미래성은 어떨까요?
영업이익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을 보시면 꾸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영업이익이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에어 프라이기의 등장 또한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출액도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으며, 현재 해외 수출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노릴 수 있다면 더욱더 좋은 회사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자본총계를 보시면 꾸준한 상승이 있습니다.
투자한 자금이 자본으로 이어짐으로써 후에는 자본이 부채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부채가 150% 정도 됩니다.
이것은 시장을 확장하는 가운데 크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부채를 줄이면서도 자본을 늘렸으니 더 건실한 기업이 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CJ제일제당의 현금흐름을 보시게 되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5년 전만 해도 저희가 CJ제일제당을 크게 인지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모를 수 없는 회사가 된 것은
그만큼 다양한 식품에 대한 투자로 수요를 많이 늘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게다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18년 좋지 않았지만 후에 더 크게 증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후에 더 수익이 기대되게 만드는 요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기업은 배당수익률은 좋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시장을 확장하는 기업이다 보니 배당을 주기보다는 회사의 자본을 늘려
주가의 상승으로 보답하는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투자를 계속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의 실적도 좋고 미래성도 괜찮다고 여겨지는 회사를 사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현재의 주가의 평가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CJ제일제당의 PER는 극히 낮아졌습니다.
19년에서 20년으로 오면서 자본의 상승이 있었음에도
영업이익의 증가로 PER가 좋아진 것입니다.
이는 회사가 2배 되는데 9년이면 가능하다는 좋은 징조인데요,
코로나 19 시대가 지나가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을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PBR의 경우도, 과거보다 줄었으며 이는 좋은 신호입니다.
그러나 1이 넘는 것에 관해 부담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과거의 PBR이 꾸준히 고평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19와 같은 경제 침체를 겪지 않는 한은 꾸준히 고평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시장의 미래성과 현재의 실적을 다 잡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투자로도 괜찮은 종목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