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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종목 주가전망/인테리어

한샘주가 분석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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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주가 분석

한샘 주가 2021.03.29

 

* 기업소개

 

한샘 기업개요

한샘은 대표적인 가구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구 쪽에서는 항상 1위로 여겨지며,

최근에는 다양한 회사들과 손을 잡아매출 증가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인테리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최근 소식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2021년 1분기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다시 매출액 2조 원을 탈환했는데,

새롭게 사업의 확장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샘은 삼성, 롯데와 손을 잡아 더 넓은 시장의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직 2조 원의 매출로 크지 않지만

10조 원이라는 바람을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중국이라는 거대한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재무제표 분석(현재의 기업 상황)

 

한샘 매출액, 영업이익(2017,2018,2019,2020)

한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시면,

과거에 더 좋은 모습이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세를 겪다가 최근에서야 회복을 이루고 있는데,

영업이익은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한샘 자산,부채,자본총계(2017,2018,2019,2020)

한샘의 자산현황은 부채와 자본이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본의 증가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큰 변화는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한샘 PBR(2017,2018,2019,2020)

그동안의 PBR을 보시면 한결같이 고평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가구시장 1위라는 것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만

실적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샘 10년 주가변동

당연히 2017년 이후로 자본의 증가가 크지 않고

PBR은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아직도 기대로 PBR이 1 아래로 가지 않은 것이 신기합니다.

 

 

한샘 현금DPS, 현금배당수익률(2017,2018,2019,2020)

고평가에서 실적이 하향함에 따라 주가는 폭락했는데요,

그렇다고 현금 배당의 모습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2%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을 해야만 좋은 주식입니다.

 

 

* 핵심 질문(미래성)

 

마지막으로, 5가지 질문을 통해 사업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 질문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투자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1. 기업의 사업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

   - 가구사업은 점점 중요한 위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의 중요성도 예전보다 높아졌으며,

     집을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2. 기술적 혁신으로 경제적 효율이 올라가는 사업인가? (마차-자동차, 컨테이너 벨트 등)

   - 기술적 혁신을 이루는 사업은 아닙니다.

 

3.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압도적인 기술력, 시장 장악)를 차지하는가?

   - 국내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한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 롯데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4. 지금의 주가는 고평가 되었는가?

   - 현재 주가는 고평가이며,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적에 비해서 주가는 높은 편으로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한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지 않고

     영업이익의 개선을 이룰 수 있다면 다시 회복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5. 수출할 수 있는가? (해외시장)

   - 중국시장을 통해 매출 10조 원을 2027년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구사업의 경쟁은 높고 기술력은 낮기 때문에

        독자적인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 결론

 

한샘은 국내 1위의 가구산업을 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사업은 분명히 떠오르는 사업이긴 합니다.

그러나 실적은 4년 사이에 줄어들기만 했고

자본의 증가도 크지 않습니다.

 

자본의 양 자체가 작기 때문에 PBR은 크게 신경 안 쓰실 수도 있겠지만

영업이익이 바쳐주지 못한다면 저평가의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대와 실적 개선이라는 2가지가 모두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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