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LG유플러스 주가(통신주, 주식투자)

KT와 LG유플러스 주가를 비교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분석은 같은 통신주임에도 수익률이 더 높은 쪽에 투자하기 위함인데요, 투자에 있어서 수익률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통신주의 미래성뿐만이 아니라 각각 주가가 자본에 비해 어떤 모습인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먼저 통신주의 미래성을 먼저 살펴보고 각각의 주가가 자본에 비해 얼마에 위치해있는지 살펴볼 것인데요, 미래성을 살펴보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회사에서 미래성 없다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통신주의 미래성을 살펴보고 현재 위치를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각각 통신주들의 자세한 분석을 알고 싶으시다면 맨 아래의 링크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주의 미래성

과거 통신주들은 땅따먹기 싸움을 한다고 생각되어, 주가는 항상 저평가의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국내 3개의 통신 회사가 거의 모든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고객을 빼서 오는 것 밖에 할 수 없는데 그 비율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으로 많이 진출하고 있는데요, 통신사들이 OTT 사업에 참여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KT의 경우에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으며 엘지유플러스도 해외에 콘텐츠 수출 등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들의 다각화 모습은 통신주가 저평가를 받아 왔던 모습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통신주들이 현재 주가가 더 낮다면 기댈 수익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업에 대한 기대 성도 있지만 주가 저평가는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 현재 주가가 자본에 비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주가는 자본에 비해 어떤가?

KT가 LG유플러스보다 저평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통신주 중에서는 KT가 가장 저평가라고 보이는데요, 사실 실적은 KT가 1분기가 4400억 정도인데 비해 LG유플러스는 2700억 정도입니다. 당연히 자본에 비해서도 살펴봐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저평가임에도 수익도 괜찮은 모습이기 때문에 KT 쪽이 좀 더 기대수익률이 좋아 보입니다. 지금 투자 판단 기준은 기대수익률이며, 이는 오래 투자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럴 경우 모든 통신주들이 우상향 하는 실적을 보여주면서 미래성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현재 주가가 더 저평가를 받는 쪽이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 두 통신주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KT의 수익률이 더 기대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더 자세한 분석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2021.02.15 - [주식종목 분석/통신주] - KT주식전망

2021.04.05 - [주식종목 분석/통신주] - 엘지유플러스 주가 분석(배당금)